2017년의 격언 3가지

2015년부터 새해가 되면 3가지의 격언을 정해 한 해 동안 그 내용에 맞게 살아가자고 다짐을 해 왔습니다.   2015년에는 ‘마음속에 감추어 참고 견디면서 신중하게 행동한다’는 뜻의 ‘은인자중(隱忍自重)’ ‘빛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인내하면서 실력을 키운다’는 뜻의 ‘도광양회(韜光養晦)’ “There is no free lunch.“… 글 읽어보기2017년의 격언 3가지

2016년의 마지막 날

2016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후 9시 5분을 넘어가고 있네요.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을 보고 있습니다. 보면서 세월호가 자꾸 떠오릅니다. 2009년 허드슨 강에 비상착수(着水)했지만 전원 생존한 사건과, 전원 생존이라는 오보를 내며 295명의 사망자와 아직도 우리가 찾아주지 못한 9명의 실종자를 남긴 세월호 사건…… 글 읽어보기2016년의 마지막 날

블로그 이사, 하루키의 달리기, 고양이들

완연한 연말입니다. 최근에는(지금까지도) 블로그를 옮기는데 온 신경을 다 썼습니다. cafe24에서 호스팅(컴퓨터의 하드디스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을 하고 있는데 전체 데이터베이스를 2번 정도 초기화했네요. 뭔가를 시작할 때 완벽한 상태로 출발하는 것을 좋아해서 조금이라도 찜찜한 구석이 있으면 온 마음을 다 주지 못하고 결국에는 처음부터 다시… 글 읽어보기블로그 이사, 하루키의 달리기, 고양이들

세월호 참사 1년이 지난 날

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주식 투자자이기 이전에 대한민국의 한 명의 국민으로서 정말 슬픈 날입니다. 세월호 참사 실종자, 희생자 가족 분들, 이 사건으로 인해 마음 다친 우리나라와 전 세계의 국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젯밤에는 오마이뉴스에서 만든 아이들의… 글 읽어보기세월호 참사 1년이 지난 날

제 블로그에 달린 세월호 배너에 관하여

며칠 전 블로그에 알록달록한 배너를 달았습니다. 세월호 배너입니다.[1] 세월호 배너를 다는 아이디어는 블로그 바람부는 언덕에서 세상을 만나다.에서 얻었으며, 이미지는 dallow님께 얻었습니다. 물론 작가님께 연락해서 허락도 받았구요.   세월호 배너를 클릭하시면 0416.hani.co.kr로 연결됩니다. 사람일이라는게 어떻게 될 지 모르니 영원이라고는 말하지 못하겠지만,… 글 읽어보기제 블로그에 달린 세월호 배너에 관하여

신경숙씨의 외딴방을 읽으며

신경숙씨의 외딴방을 읽고 있습니다. 천명관씨의 고래는 재밌게 읽었구요. 고래를 읽으며 마치 한 편의 옛날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외딴방은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소설이라고 합니다. 신경숙씨는 공장에서 오랫동안 일하셨다고 하죠.   50쪽 가량을 읽었는데 부모님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휴대폰을 들고 집으로… 글 읽어보기신경숙씨의 외딴방을 읽으며

카톡 프로필 사진(카톡프사 단상)

흔히 프사, 혹은 프로필 사진이라고 불리는 카카오톡 메신저의 대표 사진은 그 사람의 꽤 많은 것을 보여준다. 요즘 무엇을 하고 지내는지, 정치적 성향은 어떤지, 자신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많은지 등등…   얼마 전에는 카톡 프로필 사진을 이용한 성형외과 광고에 대한 글을… 글 읽어보기카톡 프로필 사진(카톡프사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