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배당] 2017/09 계좌 현황 – 牛步千里 143걸음

안녕하세요. 김배당입니다. 여행지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는 무척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인턴을 시작하기 전에는 올 한 해를 무척 걱정했는데, 막상 시작하니 지낼만 합니다. 아마 저희 병원 일이 그리 많지 않아서인지도 모르겠네요. 며칠 전 어느 분께서 블로그에 댓글을… 글 읽어보기[김배당] 2017/09 계좌 현황 – 牛步千里 143걸음

[김배당] 2017/08 계좌 현황 – 牛步千里 141걸음

안녕하세요. 김배당입니다. 블루파프리카의 긴긴밤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밤에 늦은 보고서를 쓰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응급실에서 일을 했습니다. 근무 시간은 참으로 간단해서 24시간을 일하고 24시간을 쉬는 일정입니다. 24시간을 쉬면 참 좋겠지만 아침에서 퇴근해서 집으로 돌아와 잠에 들고 나면 빠르면 오후 여섯… 글 읽어보기[김배당] 2017/08 계좌 현황 – 牛步千里 141걸음

[김배당] 2017/07 계좌 현황 – 牛步千里 144걸음

안녕하세요. 김배당입니다. 무더웠던 7월이 가고 8월에 접어들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지나가고 있네요. 8월은 7월보다 더 덥군요…   7월 중순까지만 해도 여느 달처럼 별다른 거래가 없었는데, 저번 주 금요일(7월 28일) 실적 및 뉴스 발표 뒤에 주가가 많이 하락한 기업들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FDA에서… 글 읽어보기[김배당] 2017/07 계좌 현황 – 牛步千里 144걸음

80대 남환이었다.

80대 남환이었다. 요양 병원에 몇 달 간 입원해있던 분으로 가래에서 두 차례 결핵균이 나왔다고 한다. 결핵균은 비말(침 방울)로 전염이 되기 때문에 격리방이 필요한데 해당 요양 병원에는 격리 병실이 없어 내가 일하고 있는 병원으로 전원되었다고 진료소견서는 말하고 있었다. 병원을 옮겨다닌 일이… 글 읽어보기80대 남환이었다.

빗소리

당직방 침대에 누워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팟캐스트를 들으며 잠에 들다 시작되는 빗소리를 들었다. 평소 잠이 오지 않을 때 듣던 유투브의 빗소리들과 비슷한 자연의 빗소리. 들어야 할 팟캐스트가 쌓여 있었지만 내일 바로 죽어도 아쉽지 않기 위해 팟캐스트를 끄고 빗소리를 들으며… 글 읽어보기빗소리

[김배당] 2017/06 계좌 현황 – 牛步千里 145걸음

안녕하세요. 김배당입니다. 7월이 되고 열흘이 지나서야 보고서를 적고 있습니다. 저는 요즘 3일에 한 번 오프(퇴근)를 나가고 있어요. 7월이 된 뒤로 오프날이 되어 퇴근을 할 때 마다 약속(=술 약속)이 있어 이제서야 보고서를 적을 시간+마음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투자하고 있는 기업에 관심이 많이… 글 읽어보기[김배당] 2017/06 계좌 현황 – 牛步千里 145걸음

[병원 이야기] 당직 방에 누워 있다.

당직 방에 누워 있다. 수술방 당직인데 수술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인턴을 부르지 않는 것인지는 잘 모른다. 그저 어떤 이유로든 수술방에서의 호출이 없음에 감사하며 오전 내내 잠을 잤다. 물론 ‘내 콜폰이 고장 나서 호출이 오지 않는 건 아니겠지?’라는 의심과 함께 콜폰을… 글 읽어보기[병원 이야기] 당직 방에 누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