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의 격언 3가지

2015년부터 새해가 되면 3가지의 격언을 정해 한 해 동안 그 내용에 맞게 살아가자고 다짐을 해 왔습니다.

 

2015년에는

‘마음속에 감추어 참고 견디면서 신중하게 행동한다’는 뜻의 ‘은인자중(隱忍自重)’

‘빛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인내하면서 실력을 키운다’는 뜻의 ‘도광양회(韜光養晦)’

“There is no free lunch.“

이렇게 3가지였고,

 

2016년에는

손해 보면서 살자

오늘 하루(지금)를 살자

지금은 돌아가신 고 정운영 교수님의, “여러분.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섣불리 실망하지도 마세요. 세상은 그러기엔 너무 큽니다. ”

였습니다.

 

2015년의 은인자중과 도광양회는 좋아하는 사자성어이기도 하고 짧아서(…) 자주 기억하고 의미를 되새기곤 했는데, 2016년의 격언들은 길어서 외우지 못하고 1년 내내 잘 떠올리지 못했네요. 그래도 어김없이 올해에도 새로운 3가지 격언을 떠올리며 한 해를 보내려고 합니다.

 

2017년의 3가지 격언은,

1. 매일 하는 것은 힘이 된다(+아주 작은 반복의 힘)

2. 세상밖으로 나가기

3. 적극적으로 배우기

입니다.

1. 매일 하는 것은 힘이 된다

매일 하는 것은 힘이 된다는 영화 잉투기에 나온 말입니다. 남자 주인공이 다니는 복싱장 벽에 붙어 있는 문구죠. 거기에 요즘 다시 읽고 있는 책인 아주 작은 반복의 힘을 덧붙였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뇌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입니다. 새해가 되었다고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에 30분씩 달리기!를 결심하는 대신, TV앞에서 1분 서 있기부터 시작하라는 것이죠.

이렇게 좋은 두 문구를 합쳐서 매일 하는 아주 작은 것은 힘이 된다…ㅎㅎ를 올해의 첫 번째 격언으로 정했습니다. 매일 하게 될 아주 작은 것은 영단어 외우기, 플랭크/스쿼트 등의 운동, 영어 팟캐스트 듣기, 전공 공부가 있겠습니다.

2. 세상밖으로 나가기

은인자중(隱忍自重)이나 도광양회(韜光養晦) 모두 ‘마음 속에 감추어 참고 견디기…’, ‘빛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인내하면서…’ 등 안에 숨어있자는 격언이었습니다. 2017년에는 세상 밖으로 나와서 블로그에 글도 많이 올리고 SNS도 적극적으로 하면서 여러 분들과 이야기해 보고 싶어 두 번째 격언으로 세상밖으로 나가기를 정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세상밖이 아니라 세상으로 나가기인데 정해놓고보니 좀 이상하긴 하네요…

3. 적극적으로 배우기

올 한 해는 제게 많은 변화가 생길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배움의 기회가 있을 것이고 그속에서 적극적으로 배우는 태도를 가지려고 합니다.

 

이 정도 3가지 격언으로 올 한해를 보내려고 합니다. 1번은 꾸준히 작년부터 하던 것으로 올 해에도 지속해나가고 싶고, 2번은 김배당의 배당 주식 연구소 블로그에 생각들을 많이 올리고 SNS에도 의견들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2 thoughts on “2017년의 격언 3가지

  1. 매일 하는 것은 힘이 된다는 정말 좋은 조언인 것 같습니다. 저도 한때 #Smarterthanyesterday 라는 태그로 저 혼자 비밀글 쓰는 뻘글 텀블러에 일기를 쓰던 적이 있었는데, 조금씩 발전한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목표인것 같아요. ^_^

    1. 네 ㅎㅎ 더불어 이번에 “아주 작은 반복의 힘”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이 책과 같이 실천하면 더욱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올 한 해도 연초에 세웠던 목표를 이루시는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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